넥시스랩 소개
넥시스랩(Nexis Lab)은 “일상과 일을 더 쉽게 만드는 AI 웹 도구”를 만드는 개인 연구실입니다. 학습 커리큘럼 정찰, 영어 발음 연습, 규격 증명사진 제작, 정부 지원사업 매칭, 독서 가이드처럼 —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번거로운 일을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든 서비스는 한 사람이 기획하고 만들지만, 만듦새의 기준은 타협하지 않으려 합니다. 특히 다음 세 가지를 운영 원칙으로 삼습니다.
운영 원칙
1. 개인정보는 최소로, 가능하면 아예 받지 않습니다
증명사진 메이커·PDF 도구처럼 파일을 다루는 서비스는 가능한 한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해 파일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도록 설계합니다.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2. AI의 한계를 숨기지 않습니다
AI가 생성한 결과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서비스는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를 명시하고, 법률·세무·투자처럼 판단이 중요한 영역에서는 반드시 전문가 확인을 권합니다. 점수를 내는 서비스는 근거를 함께 공개합니다.
3. 추천이 아니라 판단 재료를 제공합니다
“이 종목을 사라”, “이 글을 올리지 마라” 같은 단정 대신, 판단에 필요한 정보와 근거를 정리해 보여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최종 판단은 언제나 사용자 몫입니다.
무엇을 만들고 있나요
현재 공개 중인 서비스는 홈 화면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게 네 갈래입니다.
- •학습 — 커리큐(학습 커리큘럼), SpeakEasy(영어 발음), 단어 카드, 권장도서 100
- •정보 — 주식 분석기, 지원사업 매칭, 법률·세무 도우미, 투자 유전자 검사
- •창작·실무 — SNS 에이전트, 카드뉴스 정리기, 명함 에디터, 증명사진 메이커, PDF 도구
- •생활 — FitCoach(운동 루틴), QT(성경 묵상), 고전 전략 카드덱, 음악 아카이브
누가, 어떻게 만드나요
넥시스랩은 회사가 아니라 한 사람이 퇴근 후와 주말에 운영하는 개인 연구실입니다. 기획·개발·디자인·글을 모두 직접 합니다. 팀이 없다는 건 약점이지만, 대신 “쓰는 사람이 실제로 불편해했던 것만 만든다”는 기준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도구는 대부분 제가 먼저 필요해서 만들었고, 지금도 제가 매주 씁니다.
그래서 만드는 순서가 보통과 반대입니다. 시장을 조사해 수요가 있어 보이는 걸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떤 작업을 하다가 같은 지점에서 세 번쯤 막히면 그때 도구를 만듭니다. 증명사진 규격을 맞추다가, 워터마크 박힌 PDF를 읽다가, 논문 검색어를 영어로 뭐라고 써야 할지 몰라 헤매다가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AI를 쓰지만 AI에게 다 맡기지는 않습니다. 판단이 흔들리면 안 되는 부분 — 운동 루틴의 뼈대, 성격유형의 채점, 명함의 인쇄 안전성 검사 같은 것 — 은 같은 입력에 같은 답이 나오는 규칙 기반 코드로 만들고, AI에게는 해석과 설명을 맡깁니다. 어느 쪽이 어느 부분을 맡았는지는 각 서비스 페이지에 적어 둡니다.
글을 쓰는 기준
글은 성격이 다른 두 갈래로 나눠 둡니다. 제작 노트는 위 도구들을 직접 만들고 운영하면서 실제로 겪은 일을 적습니다. 증상, 원인을 특정한 과정, 고친 방법을 그대로 씁니다. 여기서 직접 측정한 숫자만 쓰고, 원인을 끝까지 밝히지 못한 일은 쓰지 않습니다. 틀렸던 판단도 틀린 대로 남깁니다 — 그게 이 기록의 쓸모라고 봅니다.
발굴 노트는 하나의 주제를 끝까지 파고들어 정리한 글 모음입니다. 지키려는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모든 글에 확인 가능한 출처를 답니다. 위키백과 한 줄로 끝나는 글은 쓰지 않고, 원 자료나 그에 준하는 매체까지 내려가 확인한 것만 씁니다. 둘째, 검색하면 첫 줄에 나오는 내용만으로는 글을 만들지 않습니다.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도 왜 그렇게 되었는지, 흔히 잘못 알려진 부분이 무엇인지를 붙이지 못하면 쓰지 않습니다.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글은 사이트에 올리지 않습니다. 한동안은 짧은 글도 올려 두고 검색엔진 색인에서만 빼는 방식을 썼는데, 그건 결국 “읽을 만하지 않다고 스스로 판단한 글을 그대로 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본문 1,200자에 못 미치는 글은 아예 발행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 기준으로 79편을 내렸습니다. 양을 늘리는 것보다 읽을 만한 글만 남기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수익 모델
대부분의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서버·AI API 비용이 개인 부담으로 나가고 있어, 이를 충당하기 위해 일부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하거나 비용이 큰 일부 기능에 한해 소액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넣더라도 본문을 가리거나 오작동을 유도하는 형태는 쓰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를 팔지 않습니다.
문의
서비스 오류 제보, 제안, 기타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개인 운영이라 답변이 늦을 수 있지만 모두 읽습니다.
✉️ proverbs03.5v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