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노트
직접 만들며 겪은 것들
넥시스랩의 도구를 만들고 돌리면서 실제로 부딪힌 문제들입니다. 증상, 원인을 특정한 과정, 고친 방법을 그대로 적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일반론이 아니라 여기서 직접 겪고 측정한 것만 씁니다. 원인을 끝까지 밝히지 못한 일은 쓰지 않습니다.
- SEO · AdSense · 검증
noindex는 페이지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 같은 이유로 세 번 떨어지고 알았다
얇은 페이지 95개에 noindex를 달아 두고 '치웠다'고 믿었다. 심사자는 그 95개를 그대로 열어 보고 있었다.
- 마크다운 · 한국어 · CommonMark
한국어에서 마크다운 볼드가 깨지는 이유 — 범인은 조사다
167편 중 44편, 194곳에서 별표가 본문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다. 마크다운 파서는 정상 동작 중이었다.
- 검증 · 측정
분량을 바이트로 재면 33배 부풀려진다
19,750바이트를 보고 '2만 자'라고 적었다. 실제 텍스트는 590자였다.
- 운영 · 자동화 · 리눅스
df는 정상이고 컨테이너도 Up인데, 이틀째 아무것도 안 만들어지고 있었다
실패 알림은 오지 않았다.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실패를 아무도 세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 연구 · 검색 · 자동화
문헌을 한 경로로만 모으면, 그 분야의 정본이 통째로 빠진다
키워드 검색으로 24편을 모았다. 그 분야에서 2,500번 인용된 원전은 한 편도 없었다.
- SEO · SPA · 라우팅
글 159편을 써 두고도 검색에 한 편도 안 잡힌 이유
27만 자가 이미 있었다. 그런데 구글이 본 적이 없었다. 주소창의 # 하나 때문이었다.
- Next.js · 라우팅 · 한국어
한글 슬러그를 쓰자 정적 페이지 159개가 전부 404가 됐다
한국어 사이트니 주소도 한국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빌드는 성공했고, 열면 전부 404였다.
- Next.js · Windows · 디버깅
죽지 않은 개발 서버가 새 빌드를 오염시켰다 — '159개 중 2개만 깨짐'의 정체
159개를 새로 빌드했는데 딱 2개가 404였다. 하필 내가 확인해 본 그 2개였다.
발굴 노트도 있습니다
제작 노트가 직접 겪은 일이라면, 발굴 노트는 하나의 주제를 출처와 함께 조사해 정리한 글입니다.